전문가 리뷰

생체시계 바로잡기 첫걸음, 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 SI-GM9C10A2A4D

  • 편집실
  • 등록일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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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오늘도 어정쩡한 하루를 보냈다. 전날 밤 오후 열한시 반에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영 오질 않아 스마트폰을 보다 결국 새벽 두 시 정도에 잠들었다. 이어 아침 여섯시 반에 기상해 회사로 출근했는데, 업무가 손에 영 안 잡힌다. 머리 속에 안개가 낀 것처럼 몽롱하다.


거기에 점심을 먹고 오니 증상이 더 심해졌다. 결국 A씨는 졸다 깨기를 반복한다. 그냥 자고 싶은데, 그래도 업무시간에 낮잠은 안 될 말이다. 계속 졸음에 시달리던 A씨는 결국 피로회복제를 마신다. 이제 정신이 좀 든다. 근데 정신이 들고 보니 오후 4시다.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결국 일은 많이 하지 못했다. 모르겠다. 일은 내일의 내가 해 주겠지. 그리고 A씨는 퇴근 후 다시 늦게 잠든다.


이런 A씨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자기 전에 A씨가 스마트폰을 보는 것부터 줄여야 한다. A씨의 생체시계를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다. 그리고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멜라토닌은 활동일 주기를 조절해 졸음을 유발하는 호르몬이다. 즉 업무 시간에는 멜라토닌을 줄이고, 자야 될 시간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늘리는 게 좋다. 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가 이걸 도와줄 수 있다.



 


블랙 바디의 새학기 학생 시력보호 LED 데스크램프


좋은 LED 스탠드 조명을 선택하려면 사용자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새학기 학생 시력보호 데스크램프, 책상 스탠드 데스크램프 선택 시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능이기도 하다.삼성전자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 SI-GM9C10A2A4D(슬기로운비투비세상 유통, 이하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는 해당 조건을 만족한다.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는 말 그대로 생체리듬 조명이다. LED로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생체리듬을 제 시간에 맞출 수 있다. 낮 12시 기준으로 멜라토닌을 18% 덜 분비시키고, 밤 12시에는 5% 더 분비시키는 방법이다. 낮에는 멜라토닌을 덜 분비시켜 졸음을 막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밤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해 숙면을 돕는다.



 


휴식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은 삶의 질 상승과도 연관이 있다. 최근 조명 회사들은 이를 ‘휴먼 센트릭 라이팅’이라 부른다. 휴먼 센트릭은 사람 중심이라는 뜻이다. 즉 사용자의 성향 및 공간 특성에 따라 조명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조명 회사들은 휴먼 센트릭 라이팅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탑재한다.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도 휴먼 센트릭 라이팅에 초점을 맞췄다. 아침에 조명을 이용해 기상 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 색온도를 조절해 장시간 조명 아래에 있어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관련 실험 결과도 있다. 20~50대 남성이 30명이 참여한 실험이었고, 실험 기간은 각 참여자별 2박 3일이었다. 오전 8시부터 6시까지는 낮용 조명, 6시부터 자정까지는 밤용 조명을 사용하며 타액 검사를 통해 멜라토닌 수치 변화를 확인하는 집중력 테스트였다. 해당 기능을 통해 대략 낮에는 집중력을 약 10% 증가시키고, 밤에는 숙면 상태에 약 50분 빨리 도달시킬 수 있음이 확인됐다.


각도 조절은 상당히 자유롭다. 다중 관절 구조로 높낮이와 방향까지 조절할 수 있다. 마치 모니터 암처럼 각도 및 높이 조절이 쉬운 편이다.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고속충전 포트가 제공된다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는 터치 인터페이스가 채택됐다.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색온도와 밝기다. 색온도는 5단계, 밝기는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색온도는 3000K(휴식), 3500K(일상), 4000K(일상), 5000K(일상), 6500K(집중)으로 나뉜다. 밝기는 7단계로 20%부터 1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 밝기 조절.
▲ 밝기 조절.

▲ 색온도 조절.
▲ 색온도 조절.

 


집중 모드로 설정한 뒤 오후 2시 정도에 간단하게 작업을 해 봤다. 식곤증으로 조금 졸린 상태였는데, 6500K로 설정해 두고 최대 밝기로 변경하니 조는 게 부담스러웠다.


▲ 집중할 때는 6500K가 적합하다.
▲ 집중할 때는 6500K가 적합하다.

 


이어서 책상 위에 엎드려 봤다. 당장이라도 잘 수 있을 것 같은 상태였는데, 3000K로 하니 빛이 편안해 잠이 잘 온다. 그런데 6500K에 최대 밝기로 설정하고 다시 엎드려보니, 영 부담스럽다. 깔끔한 잠과는 거리가 멀다. 마치 군생활 불침번 근무 시간이 다가와 근무자가 LED 랜턴을 눈에 쏘면서 일어나라고 할 때와 같은 기분이었다.


▲ 3000K. 빛이 편안해서 잠이 잘 온다.
▲ 3000K. 빛이 편안해서 잠이 잘 온다.

 


추가로 이 랜턴은 플리커 현상도 없다. 플리커 현상은 빛이 빠르게 깜빡이는 현상이고, 사람의 눈은 그 깜빡임을 인지할 수 없다. 인지는 할 수 없지만, 플리커 현상이 있는 곳을 계속 바라보면 피로나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플리커 현상이 없으니 시력 보호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색성도 주목할 만하다. 연색성은 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는 연색 지수가 80 이상이다. 연색 지수가 100에 가까우면 색이 자연광에서 보는 것처럼 표현된다.


▲ 색온도 3000K. 밝기 100%.
▲ 색온도 3000K. 밝기 100%.

▲ 색온도 6500K. 밝기 100%.
▲ 색온도 6500K. 밝기 100%.

 


우측에는 USB 포트가 있는데, 고속 충전(DC 9V/1A)을 지원하는 포트다. 보통 충전 포트가 제공되도 일반 충전만 지원되면 답답해서 잘 안 쓰는데, 고속 충전이면 괜찮다. 소비전력은 9W인데, IT 기기 충전시에는 26W다. 이외에 내광성 기준을 통과해 오래 사용해도 빛바램 없이 쓸 수 있다.







 


마치며


사실 리뷰하기 전까지는 LED 램프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불만 들어오면 되겠지 뭐…’ 그런데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를 써 보니 확실히 달랐다. 색온도 변환 시 눈이 편한 것이 체감됐다. 마치 플리커 프리에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처음 써봤던 것처럼.


색온도 조절 시 나름대로 졸음을 쫓는 효과도 있다. 각도 및 높이 조절이 편한 것도 매력적이다. 책상 스탠드 데스크램프가 필요할 때, 건강에 신경도 쓰고 싶다면 생체리듬 LED 데스크 램프를 추천한다. 추가로 새학기 학생 시력보호로도 제격이다.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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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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