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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이 나왔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그렇게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G5 ME(기가바이트 G5 ME, 이하 G5 ME)’를 만져보게 됐다.
G5 ME는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기가바이트 G시리즈(이하 G시리즈)다. 하이엔드 게이밍 제품군인 어로스와 비교하면 수수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니 그럴 수 있다. 이해한다. 그렇게 너그럽게 바라보려 했다. 그런데 이번 G5 ME는 마냥 수수하진 않았다.
바른생활 사나이 G5가 타투를 하다니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 중 G시리즈는 그야말로 게이밍 노트북의 정석이라 볼 만한 디자인을 지녔다. 네모반듯한 외관에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그야말로 바른 생활 노트북 그 자체다. 이는 디자인, 포트 구성, 키보드 배열에도 적용된다. 문제지로 표현하자면 공통수학의 정석 같다.
어떻게 보면 딱히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이라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G시리즈가 성능이 나쁜 건 아니다. 성능은 가격 대비 훌륭하다. G시리즈의 라이브커머스 완판 행진이 이를 증명한다.
그래서 이번 G5 ME는 좀 놀랍다. 바른 생활 사나이였던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이 타투를 하고 돌아왔다. 상판에, 터치패드에 타투가 살짝 그려져 있다. G시리즈에게 사춘기가 온 걸까? 그 착했던 G시리즈가...
그런데 의외로 타투가 잘 어울린다. 기존 G시리즈보다 인상이 좀 강력해 보인다. 성능에 치중했던 G시리즈가 디자인에도 개성을 갖게 됐다고 볼 수 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사양은 어떨까? G5 ME는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 i5-12500H(12코어 16스레드, 18MB 캐시, 최대 4.5GHz), 지포스 RTX 3050 TI, DDR4 8GB 3200MHz(2개 SODIMM 최대 64GB), NVMe 512GB SSD를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이며 15.6인치에 FHD(1920x1080) 해상도, 144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전작 11세대 인텔 기반 기가바이트 G5 MD와 비교하면 코어 i5-11400H(6코어 12스레드)에서 코어 i5-12500H(12코어 16스레드)로 변했고 RTX 3050 Ti는 그대로다. CPU 성능은 코어 i5-12500H가 훨씬 더 낫다. CPU 성능만 놓고 보면 G5 ME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됐다고 볼 수 있다.
제원
CPU – 코어 i5-12500H
RAM – DDR4 8GB 3200MHz(2개 SODIMM 최대 64GB, 듀얼채널 지원)
GPU - 지포스 RTX 3050 Ti(GDDR6 4GB)
스토리지 - NVMe 512GB SSD
키보드 – 15가지 색상의 풀사이즈 텐키 키보드
연결성 – 인텔 Wi-Fi 6, 블루투스 V5.2, 랜 1GB
카메라 – HD 비디오 카메라
포트 - USB 3.2 Gen1 Type-A x1, USB 3.2 Gen2 Type-C x2, Mini DP 1.4 x1, USB 2.0 x1, HDMI x1(with HDCP), 2in1 오디오 잭(헤드폰, 마이크로폰) x1, 마이크로폰 x1, RJ-45 x1, DC-in x1, MicroSD카드리더 x1
오디오 – 2W x2 스피커, 마이크로폰, DTS:X 울트라 오디오 기술
배터리 –리튬 54Wh/150W 파워 어댑터
크기 - 36x23.8x2.27cm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
G5 ME는 지난 세대 노트북보다 22% 크기를 줄였다. 즉 휴대성이 강화됐다. 무게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99kg이다. 물론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게이밍 노트북치고 무거운 편은 아니다. 두께는 2.27cm로 평균 정도다.
디자인을 확인해 보자. G5 ME는 기존 G시리즈처럼 반듯한 외형을 갖췄다. 단 노트북 상판과 터치패드에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무늬가 새겨졌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했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베젤도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는 얇은 편이라 화면에 몰입이 잘 된다. 동작 상태는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5.6형 FHD 144Hz IPS 제품군이다. 게임 용도에 적합하다. 반사가 덜해 눈도 덜 아팠다. 베젤도 얇은 편이라 몰입하기 쉬웠다.
연결 포트는 USB 3.2 Gen1 Type-A x1, USB 3.2 Gen2 Type-C x2, Mini DP 1.4 x1, USB 2.0 x1, HDMI x1(with HDCP), 2in1 오디오 잭(헤드폰, 마이크로폰) x1, 마이크로폰 x1, RJ-45 x1, DC-in x1, MicroSD카드리더 x1다. 노트북 측면과 후면을 모두 사용한다.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가 탑재됐다. 미리 설정된 15가지 백라이트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키당 RGB 적용은 아니고 전체에 동일한 색상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우측 시프트 크기가 조금 작지만 적응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쿨링 솔루션은 윈드포스 냉각 기술이 적용됐다. 59개의 블레이드팬 x2, 5개의 히트파이프, 4개의 배기구를 갖췄다. 노트북 하판을 열어 해당 부분을 확인해 보면 상당히 믿음직스럽다. 게임 시에도 발열 관리가 잘 되는 편이었다.
배터리는 54WHr다. 150W 전원 어댑터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어댑터의 온도는 게임 테스트 시 40도 중반까지 올라간다. 물론 안정적이다.
오디오는 DTS:X 울트라, DTS 사운드 언바운드가 적용된다. 헤드셋을 착용한 뒤 DTS 사운드 언바운드를 체험해 봤는데, 샘플 영상에 맞춰 현장감이 강화된 음향을 구현했다.
이외에 무선랜은 테스트 진행 제품은 Wi-Fi 6 AX201으로 와이파이 6을 지원한다. 저장장치는 NVMe PCIe 4.0 x4 512GB다. 테스트 제품은 기가바이트 제품이 탑재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은 어떨까
G5 ME는 코어 i5-12500H, 지포스 RTX 3050 Ti, DDR4 8GB 3200MHz(2개 SODIMM 최대 64GB), NVMe 512GB SSD를 갖췄다. 해당 노트북을 테스트했다. 테스트 시에는 컨트롤 센터에서 쿨링팬 속도를 최고 속도로 설정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1 64bit다.
소음 및 온도
블렌더 벤치마크 구동 시 CPU에 풀로드가 걸린다. 이 때 CPU는 최대 98도를 기록하고 86도를 유지한다. 올코어 클럭(P코어)은 3.8GHz로 확인된다.
이어 게임 구동 시 노트북 온도를 측정했다. CPU 온도는 73도, GPU 온도는 80.8도로 확인된다. 노트북 온도는 키보드 상단부가 45.1도, 후면부가 49.6도로 확인된다. 키보드 상단부로 열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소음은 52.9dB로 확인됐다.
CPU-Z
블렌더 벤치마크
3DMARK
크리스탈디스크마크
PCMARK10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벤치마크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갓 오브 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의 교과서
G5 ME는 전작보다 디자인은 나아졌고, 장점은 계승했다. 무엇보다 안정적이다. 쿨러 성능을 최대로 설정 후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니 평균 프레임이 내려가는 현상 없이 발열 관리를 잘 한다.
게임 시 프레임은 DDR4 8GB 메모리로 진행한 결과이며, 추후 램을 증설해 듀얼 채널로 구성 시 평균 프레임이 상승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 및 옵션 타협 후 FHD 해상도로 패키지 게임을 즐긴다면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좋은 선택지다.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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