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차가 다소 모호했던 기존의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와 달리 최근 출시된 인텔 프로세서는 분명한 성능 차이를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높은 전성비를 보여주는 루나레이크의 경우 CPU의 기본 성능은 전작과 대동소이 하지만 높은 전성비를 구현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발열과 소음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여기에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높여 게임을 보다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그에반해 애로우레이크는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로세서로 CPU 자체 성능을 높여 랜더링과 같은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더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해 효율적인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루나레이크는 최대 2개 연결가능)메모리 용량에 따른 성능차도 커졌...

메인보드는 다양한 라인업과 크기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인텔 메인보드의 경우 오버클럭이 가능한 K프로세서를 위한 Z890 메인보드와 논K 및 엔트리급 K프로세서 사용자를 위한 B860 메인보드가 출시되어 있으며 보급형 PC 사용자를 위한 H810 메인보드도 판매되어 PC의 스펙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크기도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이 필요한 유저들을 위한 ATX 규격을 비롯해 컴팩트한 PC 구성에 적합한 m-ATX 규격을 지원하며 미니PC 사용자를 위한 m-ITX 규격의 메인보드가 판매되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ASUS ROG STRIX B860-G GAMING WIFI 코잇은 인텔코어 울트라 245K 나 논...

가볍게 게임을 즐긴다면 주사율이 144Hz 정도만 되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60Hz의 일반 모니터와는 확연히 다른 부드러움을 제공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하지만 경쟁전 등을 즐기는 FPS 매니아나 프로게이머의 경우 순간순간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긴박함이 게임내내 지속되기 때문에 게임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고주사율 모니터 사용이 필수라 할 수 있다.보통 180Hz나 240Hz 주사율 제품을 사용하며 좀더 빠른 주사율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30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어 점덤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크로스오버 245G36...

어디서나 PC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UMPC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MSI 와 ASUS,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핸드헬드 게임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중국 제조사들 에서도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출시 초기만 해도 성능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아 사용성이 떨어졌지만 새로운 CPU 출시와 제조사의 기술 개발이 맞물리면서 노트북 수준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XeSS와 FSR2 와 같은 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최신 게임들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MSI 클로 8 AI+ A2VM-U7 WIN11 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

영상편집과 디자인, 각종 전문가용 S/W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는 퍼포먼스와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노트북을 사용해야 한다. 성능이 떨어지면 작업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너무 무거우면 휴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작업후 바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등록해야 하는 크리에이터의 경우 이점을 반드시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점은 디스플레이와 보안성이다. 정확한 색 표현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창작 작업시 미세한 선들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색 정확도와 해상도, 화면 크기 등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 (색 정확도와 해상도는 높을수록 좋고 크기는 클수록 좋다. 단, 휴대성과 타협하는 선에서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이번에 리뷰를 진행 ...